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북미정상회담/준비 (문단 편집) === 6월 2일 - 개최 확정 === ||<-2> [[파일:김영철트럼프친서.jpg|width=100%]] || || [[파일:북한 국기.svg|height=15]] [[김영철(북한)|김영철]] 북한 통일전선부장 || [[파일:미국 국기.svg|height=15]] [[도널드 트럼프]] 미국 대통령 || 미 현지 시간 6월 1일,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백악관을 방문해 [[도널드 트럼프]] 대통령에게 [[김정은]] [[국무위원회|국무위원장]]의 친서를 전달하고 약 90분간 이야기를 나누었다.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백악관 방문과 미국 대통령 예방은 2000년 조명록 [[국방위원회]] 제1부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이자 18년 만이다. 당시 조명록 제1부위원장이 군복 차림으로 방문해 김정일 정권의 통치 철학이었던 [[선군정치]]을 보여주었다면, 이번에 김영철 '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'이 양복차림으로 김정은 '국무위원장'의 친서를 전달한 것은 현 북한이 '당 중심의 사회주의 정상국가'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. 미국도 이번 김 부위원장의 이번 방미 관련 브리핑 등에서 그를 '(노동당) 부위원장'(Vice Chairman)으로 일관되게 지칭해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10124090|*]] 회담이 끝나고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을 만나 북미정상회담을 예정대로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"(회담은) 매우 성공적일 것"이라고 말했다. 특히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[[6.25 전쟁]] 종전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. 트럼프 대통령은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을 '북한에서 두 번째로 힘이 센 사람'(second most powerful man)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10124122|*]] 이때 김영철이 직접 가져온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2679540|친서 원본이 눈길을 끌었다.]] 일반적인 서류철이나 편지봉투가 아니라, 친서 서류를 접지 않고 그대로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몇 배나 큰 봉투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